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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공개모집

8월30일까지 전문성과 경험 갖춘 전문가 19명 모집

입력 2024-08-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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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특례시청사
용인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시계획 분야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민간위원 19명이다.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활동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경관·디자인, 부동산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조경 등 도시계획 관련 6개 분야다. 선정된 위원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의 법령이 정한 사안에 대해 심의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모집분야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지원서, 자격, 학위, 경력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용인시 도시기획단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삼가동) 13층 도시기획단),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시가 진행하는 도시계획 각 분야에 우수한 전문인력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개모집 관련 내용과 신청 서식은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용인=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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