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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NO, 남은 음식 재사용!’ 사업 실시

입력 2024-08-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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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남은 음식 재사용
거제시는 지난 6~12일까지 관광지 주변의 횟집 등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실천을 위한 교육·홍보 및 남은 음식 재사용 방지를 위한 남은 음식물 모음 용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거제시 제공.
거제시는 지난 6~12일까지 관광지 주변의 횟집 등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실천을 위한 교육·홍보 및 남은 음식 재사용 방지를 위한 남은 음식물 모음 용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많은 지역 내 음식점이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음식점 위생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라며, 영업자의 의식변화를 주도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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