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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신데렐라’ 문상민, 사랑에 직진하는 재벌남→댕댕미까지

입력 2024-08-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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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댕댕미 가득한 모습을 뽐내며 ‘문상민 앓이’를 예고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사랑에 직진하는 재벌 3세 ‘주원’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문상민의 스틸컷을 14일 공개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문상민은 극중 완벽한 비주얼에 다정하기까지 한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재벌남 ‘주원’ 역을 맡아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무한한 사랑을 뽐내는 ‘댕댕미’ 가득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이처럼 ‘다 갖춘’ 주원으로 분한 문상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철옹성도 무너뜨릴 것만 같은 댕댕미 가득한 모먼트부터 우월한 피지컬로 완성한 ‘정석’ 하이엔드 수트핏까지, ‘윤서’에게만 한정된 사랑스러운 눈빛이 그가 보여줄 ‘무한 직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신현빈, 문상민 주연의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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