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왼쪽)과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이 장학증서 수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 교육 경험이 없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425명에게 약 78억원을 후원해 왔다.
올해는 선발된 307명의 아이들 중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 57명에게 최대 1000만원의 재능 개발 장학금 등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이 지원하는 아이들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찾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