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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8일 본회의 열고 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

입력 2024-08-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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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YONHAP NO-2113>
국민의힘 배준영(오른쪽)·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정 민생 협의체(협의기구) 구성 등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

 

여야는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권새나 기자 saen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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