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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G타워 33층 홍보관“광복절에는 쉬어요”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현황 등 살필 수 있어 국빈급 발길도 이어져

입력 2024-08-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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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 G-타워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G-타워 전경.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있는 홍보관을 8월 15일 광복절에 휴관한다.

1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G-타워 33층에 위치한 홍보관은 높이 157.9m에 전면이 유리로 둘러싸여 송도 국제업무지구와 센트럴파크, 워터프런트 등 높은 시선에서 송도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낮 풍경 뿐만 아니라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야말로 일품인 전망 맛집이다.

2015년에 개관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평일 400여명이 방문하며 주말에는 1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명소다.

뿐만 아니라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 3개 경제자유구역 20년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외국 투자의향자와 국빈급 방한자들이 즐겨 찾는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25년 산업과 인프라 뿐 아니라 국제화된 커뮤니티, 기술· 환경·인간이 조회된 최첨단 스마트 도시와 2040년 IFEZ 미래비전을 담은 매력적인 홍보관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국경일, 설·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는 휴관한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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