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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양준혁, 팔팔이 아빠 된다…“시험관 한번에”

입력 2024-08-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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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TV ‘동상이몽’ 캡처)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55)이 마침내 아빠가 된다.

양준혁은 SBS TV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아내 박현선이 현재 임신 16주차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50대 중반에 아이를 가지니까 남다르다”라며 “태명은 팔팔이”라고 말했다.

박현선은 “감사하게 시험관 한 번에 아이를 가졌다. 초음파를 보니 아기집이 두 개더라”라고 떠올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임신 8주차에 한 아이는 유산됐다고. 박현선은 “의사가 다른 아이에겐 영향이 있지 않다고 용기를 주셨다”고 털어놨다.

양준혁은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아내가 제일 걱정됐다. 다행하게도 잘 버텨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지난 2021년3월 19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박현선과 결혼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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