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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사진=935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주현이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13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박주현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9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쇠소녀단’은 여자 배우들이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주현 외에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주현은 “첫 고정 예능으로 철인 3종을 도전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철인 3종에 도전하는 사람은 저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준비하다 보니 많은 노력을 하는 분들이더라. 함께하는 언니, 동생들이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가 자체가 도전이며 완주가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박주현은 최근 ‘런닝맨’, 유튜브 ‘매미킴 TV’ 등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 실력을 드러낸 바 ‘무쇠소녀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도전기를 그릴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은 9월 7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