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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삼성 XR 로드맵 윤곽…내년 애플·메타와 ‘맞짱’

입력 2024-08-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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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10월 확장현실(XR) 플랫폼을 우선 공개한 뒤, 내년 초 XR 디바이스를 본격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갤럭시 AI’가 탑재되고, 추후 자체 구동칩 개발과 함께 헤드셋 형태를 탈피한 스마트글라스로 진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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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의 ‘탑재 배터리 정보’를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공개토록 권고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 보조금 지급 항목에 차량 안전성을 추가 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집값 상승세와 함께 꼬마빌딩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꼬마빌딩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9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을 정도다. 하반기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경우 꼬마 빌딩에 대한 투자가 더 활발해 질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고금리 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적금 최고금리 상위 5개 중 4개는 지방은행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츠가 국내에 제공되는 차종별 배터리 셀 제조사 현황을 공개했다. 벤츠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차에 사용된 배터리 셀을 모델별로 분류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현대차, 기아가 배터리 제조사 공개를 했고 수입차 브랜드는 BMW가 이미 공개에 나선 바 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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