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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내연차 수명연장… 현대차, 후륜 HEV 개발

입력 2024-08-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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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후륜 하이브리드(HEV) 시스템 개발을 거의 완료하고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HEV 차종이 전혀 없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라인업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극복을 위한 내연기관차 수명 연장이란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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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7·8월은 부동산 시장 비수기로 꼽히지만 수도권 경매시장은 요즘 날씨만큼 뜨거운 모습이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기는 사례가 속출하는가 하면 수도권 역세권, 신축 아파트에는 응찰자들이 수십명씩 몰리고 있다. 반면 지방 대부분 지역은 낙찰가율이 80%를 넘지 못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저가로 석유를 공급하는 알뜰주유소에 밀려 올해에만 국내 정유사들이 운영하는 주유소 120여개가 문을 닫았다. 주유소들은 알뜰주유소와 최소한의 경쟁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넉 달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속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매매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전기차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12일 관계부처회의를 열고 배터리 제조사 공개·100% 충전 제한 등의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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