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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4-08-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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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보야지 투 자라섬. (사진=KT)
KT 보야지 투 자라섬. (사진=KT)

 

KT가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오는 3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매는 오는 12일부터 KT 멤버십 앱에서 진행된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뮤직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이후 작년까지 당일 행사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 입어 다시 양일간 펼쳐진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KT는 자라섬 행사장 곳곳에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KT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을 만든다. 또한 GS25, 동아제약 박카스, 가마치통닭, 청년 푸드트럭 등 먹거리가 있는 F&B존도 함께 준비한다.

KT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운 경험을 통해 KT 브랜드의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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