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 (사진=BNK자산운용) |
BNK자산운용은 자사의 일반 주식형 펀드와 중소형 펀드가 3년 수익률 부문에서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 주식형 펀드는 5년 수익률도 국내 자산운용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제로인 펀드닥터에 따르면 주식형 공모펀드 기준 BNK자산운용의 일반 주식형 펀드와 중소형 펀드의 3년 수익률이 지난달 말 기준 각각 4.86%, 32.86%를 기록했다. 이는 유형 평균 수익률을 각각 10.31%포인트, 39.81%포인트 상회하는 것으로, 국내 자산운용사 수익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일반 주식형 펀드의 경우 5년 수익률에서도 국내 자산운용사 중 1위를 차지했다. 5년 수익률은 87.94%으로 유형 평균 수익률 49.2%을 38.74%포인트 상회했다.
BNK자산운용은 주식운용본부 내 역동적인 조직문화와 시스템 기반 리서치를 우수한 성과 비결로 꼽았다. 2017년 BNK금융그룹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BNK자산운용은 2021년 리서치센터를 신설하며 더블 매트릭스체계 등 시스템에 기반한 운용체계를 완성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