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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뮤직)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로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뮤즈’는 7월 기준 누적 출하량이 10장만을 넘어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음반 출하량에 따라 10만장 이상 ‘골드’, 25만장 이상 ‘플래티넘’, 50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 75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 100장 이상 ‘밀리언’ 등 인증을 주고 있다.
지민은 앞서 지난해 발매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