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전경.(사진=메리놀병원 제공) |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료가 30건 이상 청구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1월~3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실시한 것이다.
메리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결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종합점수 100점으로 평가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메리놀병원은 2024년 슬로건을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으로 정하고, 환자의 만족과 의료 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