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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아이돌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 단독 MC…11월 첫 방송

입력 2024-08-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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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사진=모어비전)

가수 박재범이 새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8일 SBS는 “아이돌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가 11월 첫 방송된다”며 “가수 박재범을 단독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리그’는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를 배출한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으로, 박재범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프로그램 세계관을 아우르는 진행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해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MC 역량을 발휘한 박재범이 이번엔 어떤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니버스 리그‘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이미 유니버스에 도착한 소년들의 경쟁을 그릴 예정”이라며 “K팝 대표 아티스트 3인이 각 구단의 감독이 돼 팀원을 선발하고 대결을 펼쳐 ‘프리즘 컵’을 차지한 최종 한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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