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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릴리스 게임즈) |
릴리스 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파라이트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최신작 ‘AFK: 새로운 여정’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AFK 아레나’ IP 신작으로, 게임에서 이용자는 환상의 대륙 ‘에스페리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월드를 탐험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어 숨겨진 진실을 밝혀야 한다.
릴리스 게임즈 고유의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에 예술적으로 표현된 아트 스타일이 진일보했으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낮과 밤은 물론, 계절이 시시각각 변화하거나 일출, 일몰, 우천, 내리쬐는 태양 등 역동적 환경의 변화를 연출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전달한다.
휴먼을 상징하는 ‘레오프론’, 엘프의 형상을 지닌 ‘와일더스’, 용맹한 수인의 형태를 보여주는 ‘트라이브’, 암흑의 상징과도 같은 모습을 지닌 ‘그레이브본’, 빛의 영웅과 같은 이채로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반신’, 뒤틀린 균형을 상징하는 ‘악마’ 등 6대 종족이 등장한다. AFK 아레나의 친숙한 영웅도 3D 그래픽으로 리뉴얼되어 출현하며, 이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최고의 팀을 편성할 수 있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한국 유저분들을 위해 개발팀, 사업팀 모두 오랜 시간 현지화에 공을 기울인 게임의 정식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감회가 새롭다”며 “한국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체험하고 경험하도록 준비에 많은 시간을 기울였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콘텐츠 업데이트,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릴리스 게임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출석 체크 및 게임 플레이를 통한 영웅 무료 획득과 최대 450회 무료 소환 혜택을 제공하며 공식 커뮤니티 채널인 네이버 카페에서는 △공식 파트너 모집 △크리에이터 공모전 △픽시브 콘테스트 △240 레벨 달성 이벤트 △공략 모집 등을 진행한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