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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11일 잠실야구장서 시구… LG 트윈스 승리 기원

입력 2024-08-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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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사진=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LG트윈스 승리 기원을 위해 잠실야구장에 뜬다.

8일 서울 LG트윈스는 “9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NC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에서 ‘2024 Summer Holic’ 이벤트와 함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이벤트 마지막 날인 11일 승리 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차은우는 “2017년과 2021년에 이어 LG 트윈스에서 3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 다시 한번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며 “LG 트윈스가 지난해에 29년만에 통합 우승을 했는데 승리의 기운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월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 발매와 동시에 개최한 팬콘 투어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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