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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미국배당+3% 프리미엄 다우존스 ETF’ 분배금 지급일 변경

입력 2024-08-08 10:12 | 신문게재 2024-08-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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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미국배당+3%분배금 지급기준일 변경_사진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서 15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15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지급 기준일은 그 직전 영업일이다.

지급일 변경은 다음 달부터이며, 8월 분배금은 기존처럼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지급된다.

이 상품은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가 편입한 100개의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3% 타겟 프리미엄’ 전략을 활용해 콜옵션 매도 비중을 15% 내외로 운용한다.

한유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는 연 6%대의 높은 분배율에 미국 배당주들의 안정적인 주가 상승까지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분배금 지급 기준일 변경으로 가능해진 TIGER 미국배당 ETF 격주 배당 솔루션을 통해 현금흐름을 분산시키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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