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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Z 플립6·폴드6’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6·폴드6’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U일무이한 갤럭시 AI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Z 플립6·폴드6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최신 비스포크 가전제품(4종, 각 1명)과 갤럭시 생태계 패키지(1명),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6명), 치킨 쿠폰(589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6·폴드6를 구매하고 31일까지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1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플닷컴에서 최신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추가로 10만원을 더해 최대 122만원까지 보상을 받는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6·폴드6 구매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공시지원금도 인상한다. 기존에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2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8일부터는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 5000원) 요금제 기준 최대 50만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5G 스탠다드(월 7만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44만 2000원으로 이전 대비 30만 9000원 △5G 라이트+(월 5만 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32만 6000원으로 22만 8000원 상향됐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AI 세일페스타’에 맞춰 유플러스 닷컴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