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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무수 인천신용재단 이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연수구지회 관계자 등 임직원이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봉사 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제공 |
이번 봉사활동은 기록적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한다는 의미가 있다.
재단은 연수구지구협의회가 삼계탕 280인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후원했다.
이 날 전무수 이사장 등 재단 임직원 15명이 무료급식소를 찾아 취약계층에게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는 등 관리자급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매년 임직원이 동참하는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몸소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