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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하반기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이달 22일까지 기초-심화과정 각각 30명 이내
최대호 시장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

입력 2024-08-07 17:15 | 신문게재 2024-08-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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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하반기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을 운영, 교육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은 ▲기초과정(사회적 경제 이해, 지역사회 문제와 사업기회 발견, 창업아이디어 개발 등) ▲심화과정(사업모델 이해, 마케팅과 창업자금 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컨설팅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초과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 심화과정은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6회로 진행, 교육은 모두 무료, 시 사회적 경제지원 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대상은 사회적 경제 교육과 창업에 관심있는 중장년층, 사회가치 실현기업 또는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로 모집인원은 과정별 30명 이내다.

지난해 또는 올해 상반기 안양시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교육) 수료자도 희망하는 경우 교육과정을 재신청할 수 있고 이달 22일까지 시 홈페이지(행사교육)에서 신청서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사회적 경제 핵심가치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이라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4~6월 ‘상반기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에서 기초, 심화, 창업컨설팅, 네트워크과정 등 4개 반을 운영, 창업 준비자를 포함한 수료자 109명을 배출한 바 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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