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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미용예술학과,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맞손’

지역 소외계층 자립과 안정된 생활 위해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

입력 2024-08-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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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미용예술학과,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맞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가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가 최근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요한)와 공동 연구·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간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개발과 관련 기술 연구의 활성화 △사업체의 현장기술 지원 및 신기술 조기 보급을 위한 협동체제 구축 △위탁 및 특강 교육에 따른 상호협조 및 지원 △공동 사례관리를 위한 탈수급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 김정원 학과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미용 교육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지속가능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용예술학과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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