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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16일 ‘뉴 우먼’으로 컴백…팝스타 로살리아 피처링

입력 2024-08-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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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X로살리아_뉴_우먼_이미지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새 싱글로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는 리사가 오는 16일 신곡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 참여한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 라틴 ‘그래미 어워즈’ 등에서 수차례 수상한 로살리아는 위켄드, 빌리 아일리시, 트래비스 스콧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왔다.

앞서 리사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를 통해 미국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에는 싱글 ‘락스타(ROCK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락스타’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핫 100’ 70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리사의 신곡 ‘뉴 우먼’은 오는 16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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