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회장은 7일 진행한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근 하드코어 게임 이용자, 유튜버 등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아이템의 가치가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그래픽이나 액션에 대한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하는 기대치는 숫자로 말하기 어렵지만 실질적으로는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말 출시가 목표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현재위치 : 홈 > 뉴스 > 산업·IT·과학 > 게임·SW·포털·제약·바이오·과학
[컨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연말 출시… 국내 1위 목표"
입력 2024-08-07 10:30
온라인 핫클릭
스포츠 월드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체코 정상 “신규 원전 건설, 파트너십 발전 중요한 계기”
- 이재명 ‘김문기·백현동 허위발언’ 1심 11월 15일 선고
- 공공 신축매입 약정 신청 12만호 넘겨… 정부, TF 통해 공급 상황 점검
- 추석연휴 교통사고 전년 대비 절반으로…일평균 사망자 수도 줄어
- “경제안보 최후의 보루”… 정부, 비축 정책 총괄 ‘비축전문위원회’ 출범
- 집값 급등 아니었어?… 공인중개사협회, 서울 아파트 4%대 하락
- 추석연휴 281만명 열차 이용…18일 이용객 50만5000명으로 최다
- 올해 강남3구 아파트 청약경쟁률 221대1… 연말까지 분양 잇따라
- 신영증권 "삼성전자, 과도한 저평가 상태…반등은 어려워"
- 대통령실 “야권의 체코원전 손실 우려 주장은 가짜뉴스”
TODAY TOP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