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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박소진,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스틸컷 공개…재벌가 쇼윈도부부 변신

입력 2024-08-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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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과 박소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로 부부 호흡을 맞춘다.

7일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진은 극 중 재벌가 부부로 변신한 윤박과 박소진의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현실에 신데렐라가 없다고 믿는 현실주의자 ‘하윤서’와 사랑 앞에선 조건이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로맨티스트 ‘서주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신현빈과 문상민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윤박은 이번 작품에서 극 중 ‘서주원’(문상민 분)의 형 ‘서시원’을 연기한다. 뼛속부터 타고난 재벌 후계자 ‘서시원’은 재벌가 장남으로 ‘이미진’과 정략결혼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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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은 재벌 인플루언서 ‘이미진’ 역을 맡았다. ‘이미진’은 초호화 일상을 SNS에 전시해 대중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케팅 능력자로, 한국 지사 발령으로 귀국 후, 단순히 정략결혼 상대라고 생각한 남편 ‘서시원’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앞서 드라마 ‘이로운 사기’, 영화 ‘제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윤박과 박소진은 흥미진진한 쇼윈도 부부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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