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놀병원 제공 |
이날 연주회는 △플루트&바이올린 듀엣 △플루트 듀엣 △클라리넷 앙상블 △플루트 앙상블 △현악 앙상블 구성으로 연주해 90여 명의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부산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6년 창단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앙상블 단체이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 음악회,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2024년도 슬로건인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