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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6개팀 최종 진출

입력 2024-08-07 14:12 | 신문게재 2024-08-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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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LINC 3.0 사업단
‘2024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진출한 한서대 6개 학생팀과 교직원들. 사진=한서대학교

  

한서대학교 소속 6개 학생창업팀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2024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진출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4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을 희망 하는 전국 학생 창업팀 중 도약트랙, 성장트랙, 예비트랙 등 3가지로 진행됐다.

한서대는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 및 비즈니스모델 고도화가 필요한 학생창업팀을 선발하는 ‘성장트랙’에 신청했고,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6개 팀이 최종 선발돼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기회를 얻었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서대천(팀장 정준현), 요리조리(팀장 조용주), 인센트리얼(팀장 박나린), 유레카!브렐라(팀장 엄찬호), ONE TO TEN(팀장 권용석), 이음 여행(팀장 김남기)이다. 이들은 향후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킹, 창업 실무교육 등을 거쳐 학생창업페스티벌 제품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한서대 취·창업지원센터의 김기태 교수는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창업생태계 확산을 위해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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