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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21일 컴백…미니 2집 ‘이터널 블룸’ 발매

입력 2024-08-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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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이달 솔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1일 경리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명 ‘이터널 블룸’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로,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체리’(Cherry) 로고와 체리 모양 목방울이 담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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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블사유(LABEL SAYU)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체리’를 비롯해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총 두 개의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경리 미니 2집 앨범 ‘이터널 블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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