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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2024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대상에 ‘바로팀’…상금 700만원·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기회

입력 2024-08-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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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기도 성남 EX-스마트센터에서 박연진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왼쪽)이 대상 수상자인 바로팀(차성우)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ex-스마트센터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2017∼2021년)과 도로공사 교통데이터 공모전(2012∼2021년)을 통합해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도로공사 등 7개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는 국토교통 분야 공모전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로 찾는 국토교통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94개 팀이 참여했다. 이 중 총 8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은 ‘건축물 Open API를 활용한 매물 진단·관리 서비스 및 부동산 특화 Chat Bot’ 서비스를 제안한 바로(BALAW, 팀장 차성우)팀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상금 700만원을 수여하고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여(9월 예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7작품은 공동주관 기관인 도로공사·한국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교통연구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기관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시상한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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