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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 "2026년까지 신작 10종 출시, 장기 성장 동력 확보"

입력 2024-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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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5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들은 모두 예정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레거시 RPG 기반 신규 장르 게임 3종을 개발 중이며 그 중 1종이 올해 4분기 글로벌 출시, 나머지 2종은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작 타이틀 ‘프로젝트 G’와 ‘아이온 2’, ‘LLL’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프로젝트 G는 상반기, 아이온 2는 하반기, LLL은 내년 4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캐주얼 게임 2종도 내년 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CFO는 “2026년 이후를 바라보며 글로벌 IP 기반 신규 MMORPG를 개발하고 있다. 차별화된 콘셉트의 슈터 게임 등 다양한 신작도 개발 중”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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