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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

8월 14일 까지, 공간인프라·성장 연계 지원 등 제공

입력 2024-08-05 15:22 | 신문게재 2024-08-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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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하반기 입주기업 모집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지닌 1인 창조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하반기 입주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2개사 내외이며, 관련 법률에 의한 1인 창조기업 또는 6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기본 6개월 ~ 2년이고, 매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프라 지원(1인 사무공간(3.74m²), 공동장비, 회의실) 및 사업화 지원(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김철준 원장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모집공고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창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벤처빌딩 6층에 위치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울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023년 기준 매출액 70억4000만원, 신규고용 21명, 투자유치 5억원 등 성과를 올렸다.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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