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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렘브란트, ‘제11회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 개최

입력 2024-08-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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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렘브란트 제공
프리미엄 창의력 아동미술교육 브랜드 영렘브란트가 ‘제11회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시상식은 11월 16일 토요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리며, 31층 전망대가 있어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는 UN이 지정한 11월 20일 세계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대회이다.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는 2014년 제 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며 미국, 홍콩 등 외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5만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대회 주제는 ‘상상에 OO을 더하다’이다. 소주제는 △AI 인공지능 속 세상 △상상 속 동물과 식물 △환경과 자연을 지키는 상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상상 등으로 주제에 맞춰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는 4세에서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024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참가비를 결제한 후,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후원사 아리모아의 글로벌 3D 어린이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MBC, TV조선 등 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됐으며, 전 세계 6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뮤지컬 영화 ‘치치핑핑 쿵쿵따 탐험대’는 지난 4월 전국 144개 CGV 극장에서 개봉됐다.

계영진 아리모아 대표는 “세계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워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정 영렘브란트 대표는 “미술대회 11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온라인 미술대회와 오프라인 시상식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과 행복을 나누고 기쁨을 전하는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술대회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2024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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