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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9월 동행축제에 함께 할 향토기업 등 300개사 선정

입력 2024-08-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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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로고.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향토기업 300개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60개사) 방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했으며, 총 1007개사(공모 877개사, 추천 130개사)가 신청했다.

특히, 공개모집 경쟁률은 4.4대 1로 전년 9월 동행축제 경쟁률 대비 10% 가량 증가하여 점점 더 뜨거워지는 동행축제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260개사는 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으며,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글로벌 쇼룸)와 연계하여 별도로 평가·선정한 40개사를 포함해 총 300개사가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 기업들에게는 온·오프라인 제품 판촉 및 홍보의 기회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 기회 등이 부여된다.

한편, 울산에서는 공개모집과 추천선발을 통해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26일부터 동행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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