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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관심 부담됐나...황정음·김종규 결별

입력 2024-08-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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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과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가 열애 인정 2주만에 결별했다.

5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과 김종규는 최근 만남을 정리했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두 사람은 최근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다”며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달 22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황정음의 한 측근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된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결혼한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김종규는 1991년생으로 2019년5월부터 원주 DB 프로미 소속 센터로 활약 중인 농구선수다. 지난해에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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