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와 인천시교육청이 ‘현장직업체험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동구청 제공 |
동구청본창작소 등 관내 총 6개 진로 체험처는 22회의 현장진로체험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인천 현장직업체험의 날’은 인천시교육청 주관하에 각 시·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들이 진로체험처의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생들은 진로체험처에 직접 방문해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동구청본창작소(3D프린팅전문가, 드론전문가) 와 마음길미래교육센터(코딩드론전문가), 봉캘리그라피(캘리그라피전문가), 달리공방(미니어처가죽공예가), 루미에르공방(나전칠기공예가)),리버커피바리스타학원(바리스타) 등의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