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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희망나눔 캠프’로 소외계층 어린이 놀이 활동 지원

입력 2024-08-05 10:06 | 신문게재 2024-08-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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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 한국타이어 2024 희망 나눔캠프
한국타이어 2024 희망 나눔캠프.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4 희망나눔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차례에 걸쳐 300여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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