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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주민안전 위한 CCTV 등 국비 13억원 확보

입력 2024-08-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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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프로필 사진. 윤상현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미추홀구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미추홀구 주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금(국비) 13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용현동,학익동) ▲CCTV통합관제센터 시설 개선 ▲미추홀구(미추홀공원) 게이트볼장 전면 개보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상현 의원은 “최근 범죄형태가 다양해지고 지능화됨에 따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국비)을 통해 미추홀구의 방범 사각지대가 최소화되고,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신을 포함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체육시설(게이트볼장)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체력이 크게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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