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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D램 3개월·낸드 5개월쨰 고정거래가 보합세

입력 2024-08-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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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PDDR5X D램.(사진=삼성전자)

 

올해 하반기 본격 업턴이 전망되는 메모리 반도체가 지난달 보합세를 기록했다.

2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2.1달러로 집계됐다.

D램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른 후 2개월간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어 4월에 16.67% 오르며 2022년 12월 이후 처음 2달러대를 회복해 유지 중이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전월과 같은 4.9달러를 유지하며 5개월째 보합세를 유지했다.

앞서 낸드 가격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한 바 있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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