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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7월 총 2만2564대 판매…소형 SUV가 실적 견인

입력 2024-08-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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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_레드라인 (2)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쉐보레 제공)

 

한국지엠이 7월 총 2만2564대(완성차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7월 총 2만365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등 한국 사업장에서 수출된 모델은 올 해 상반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점유율 42.4%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7월 내수 판매는 총 2199대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606대 판매돼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또한 쉐보레 타호가 전년 동월 대비 14.3% 증가세를 기록했다.

3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65대 판매돼 전월 대비 315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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