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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7억 확보

동두천 노후하수관 정비, 연천 삼거리 침수지역 정비 등 6개 사업
김 의원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 찾는 의정활동 이어나갈 것”

입력 2024-08-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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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3선, 동두천·양주·연천을)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3선, 동두천·양주·연천을)이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총 3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동두천 공설장사시설(봉안담) 확충 9억원, 노후하수관 정비 4억원, 소요초·동보초 방호울타리 정비공사 2억원, △연천 삼거리 침수지역 정비 8억원, 배수펌프장 노후 수중펌프 교체 8억원, 연천도시계획도로 소2-36호선 개설공사 6억원 등 총 6개 사업이다.

동두천은 안흥동 공설봉안담의 봉안율이 96.4%로 향후 1년 이내에 만장 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에 긴급 확보한 9억원을 통해 증가하는 봉안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 노후하수관 정비 예산 4억원을 확보해 노후·불량 하수관로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소요초등학교, 동보초등학교 방호울타리 정비공사 예산 2억원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이 개선되게 됐다.

연천에는 삼거리 침수지역 정비사업에 8억원, 배수펌프장 노후 수중펌프 교체사업에 8억원이 추가로 확보됐다. 또 연천도시계획도로 소2-36호선 개설공사 예산 6억원을 통해 연천역과 연계하여 연천읍 중심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연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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