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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출시 앞두고 사전의뢰 오픈

입력 2024-07-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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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이미지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의뢰를 31일 오픈했다.

다음 달 7일 업데이트 될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복궁과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웅장한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모험가는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발레노스’를 찾아온 ‘돌쇠’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56 이상,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모험가는 흑정령을 통해 사전의뢰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아침의 나라서 열연을 펼친 현경수, 곽윤상, 이명희 성우가 아침의 나라: 서울 더빙에도 다시 참여하며 영상을 통해 모험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는 스페셜 액터로 전용준 캐스터가 등장해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업데이트 기대감을 높였다.

아침의 나라: 서울 사전예약을 완료한 모험가는 업데이트 후 신규 가구인 △측우기 △해시계를 포함해 △발크스의 조언(+8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10개를 받을 수 있다.

여름 맞이 ‘테르미안×수궁 이벤트’도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이벤트] 심해의 점토’를 모아 ‘균열의 가루’와 공작하면 ‘[이벤트] 찬란한 바다의 항아리’를 얻는다. 찬란한 바다의 항아리를 NPC ‘크리오’에게 전달하면 ‘발크스의 조언(+200)’을 획득할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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