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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거 문화…힐스테이트 입주민 사전점검 행사서 체험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7-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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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입주자사전점검 행사 모습. (사진=현대건설)

 

입주자사전점검이 단순히 하자를 점검하고, 입주 단지를 구경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현장을 마련해 가족행사의 장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8~10일 3일간 이뤄진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입주자사전점검 기간에 ‘힐스 FESTA’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개최된 행사에서는 플라워 아치와 포토존, 전문 마술공연자의 마술, 저글링 공연 등이 진행됐다.

여기에 미니도서관, 골프퍼팅존, 다육이 심기체험 등 취미 체험을 비롯해 먹거리, 단지 이미지 컬러링과 럭키 드로우(뽑기)와 같은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대를 고려한 반려동물 놀이터와 유명 강연도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달 27일부터 3일간 열린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입주자사전점검 행사도 축제처럼 진행됐다.

먼저, 현대건설이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HILLS SUMMER KIT)’를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비치타월과 물통, 메쉬백 총 3종으로 구성된 서머 키트는 산책, 물놀이, 피크닉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또한, 카페 브랜드인 ‘아티제’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힐스테이트 전용 원두가 최초로 적용된 커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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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입주자사전점검 행사. (사진=현대건설)
어린이들을 위해선 글로벌 캐릭터 ‘바다탐험대 옥토넛’ 캐릭터를 접목한 힐스테이트만의 특별한 물놀이터를 개방했다.

단지 내에 식재된 542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앞에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호응이 컸다.

입주민 사전 점검에 참여한 A씨는 “단순 입주자사전점검이 아닌 단지의 조경과 커뮤니티를 최대로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내 집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입주 후 단지에서의 생활이 기대되며, 3년 동안 기다려온 보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접목한 입주민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들에게 단지에 대한 이해는 물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입주자사전점검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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