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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190원·두부 990원"…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2주차 행사

입력 2024-07-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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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열고 샤인머스캣, 삼겹살, 두부, 콩나물, 휘라 생연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바캉스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인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선보여 오픈런이 필수다. 먼저 1~4일에는 ’보먹돼(보리먹고 자란 돼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1190원에, ‘한돈 포먹돼(포도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1880원에 선보인다. 또한 높은 당도를 보장하는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kg)’을 1만3990원에 선보이고,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500g)’·’CJ유기농 콩나물(270g)’ 역시 990원이라는 파격가에 내놓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고물가로 인해 삼겹살 1인분(200g)을 2000~3000원대에 판매한다.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또한 여름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에 제공한다. 1~7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100g)’ 3840원, 주말인 1~4일 마트에서 ’다다기오이(개)’ 500원, ’깐마늘(200g)’ 990원, ’오뚜기 맛있는밥(210g*3입)’ 1490원이 대표적이다.

바캉스 시즌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 먹거리는 행사 기간 동안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먼저, 마트에서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800g)’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5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2일 ’농협안심한우 등심’은 50% 할인하며, 1~7일 ’미국산 소고기 구이류 4종’은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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