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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창 한우 전 품목 최대 반값 할인

입력 2024-07-31 09:27 | 신문게재 2024-08-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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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한우 등심 상품 이미지.(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전 점에서 팔도 우수 한우 4탄 ‘고창 한우’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나들이를 겨냥해 ‘1+등급 고창 한우 등심(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8490원에, ‘고창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또한 반값인 각 3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고창 한우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북 지역의 축사를 돌아다니며 사전 기획을 진행, 약 30t의 고창 한우 물량을 확보했다. 고창 한우 상품은 롯데슈퍼에서도 오는 4일까지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고창 한우는 자체 생산한 사료를 급여 받아 육색이 붉고 마블링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축사 바닥에 왕겨 등을 깔아 차별화된 위생 관리를 받았다. 실제로 고창 한우는 지난 2017년 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정상회담 만찬 품목으로 선정돼 우수한 품질과 맛을 증명했다.

고창 한우 외에도 인기 구이류를 오는 7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 반반팩(갈비살, 꽃갈비살)’과 ‘한우 파티팩(부채살,등심,차돌박이)’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내놓는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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