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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9월 합동콘서트개최…박진영→박정현 초호화 라인업

입력 2024-07-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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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콘서트 이미지




가수 성시경이 오는 9월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9월 7일~8일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양희은, 김종서, 윤종신, 박진영, 이재훈, 조장혁, 박정현, 백지영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돼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성시경이 출연하는 가수들의 무대마다 합동 하모니를 연출한 바 있어 이번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 오늘은’은 성시경의 가을 대표 브랜드 콘서트이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과의 초호화 컬래버레이션으로 매년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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