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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단독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 8월 31일 개최

입력 2024-07-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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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_팬미팅_포스터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가수 헤이즈가 내달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8월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헤이즈 단독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개최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보를 연상케 하는 헤이즈의 비주얼과 함께 직접 그린 귀여운 손그림이 아기자기하게 담겼다.

이번 공연은 헤이즈가 2023년 연말 개최한 단독 콘서트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2023 Heize City Last Winter)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다. 헤이즈는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코너를 기획해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2024 헤이즈 단독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 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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