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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내달 날아올 '재초환 청구서' 혼란 커진다

입력 2024-07-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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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재건축초과이익환수(재초환) 부담금 부과절차가 본격화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재초환법 폐지에 무게를 두고 있는 반면, 지자체는 부담금 부과 통보에 나서고 있어 전국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에선 논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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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티웨이항공에 요청한 안전운항 대책 마련 기한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항공사가 아직 이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안전운항 체계 변경 심사 결과, 기준 미달 시 국토부가 티웨이항공의 유럽 노선 취항을 불허할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고채 금리가 2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가능성도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분기 연속 적자를 낸 한화솔루션이 최고 경영자를 전격 교체하고 전열을 재정비한다. 주력 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케미칼 부문에서 적자가 누적되자 쇄신에 나선 것이다.

대통령실이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등 이른바 ‘임대차 2법’의 폐지를 검토하고 공급 확대를 포함한 부동산 대책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대차 2법’ 폐지는 입법 사항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의 협조 없이는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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