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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신은정, ‘나쁜 기억 지우개’ 캐스팅…김재중×진세연과 호흡

입력 2024-07-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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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_보도자료 사진1_(출처_김종학프로덕션 초록뱀미디어)
신은정_보도자료 사진2_(출처_김종학프로덕션 초록뱀미디어)


배우 신은정이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29일 밝혔다.

MBN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다.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주인공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은정도 합류 소식을 전했다.

신은정은 극 중 진세연의 병원 동료로 정신건강의학 및 뇌의학센터 간호사 ‘송미선’ 역으로 분한다. 병원 내부에서는 능숙한 간호사, 외부에서는 진세연의 믿음직한 인생 선배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은정은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따뜻하고 헌신적인 엄마부터 냉철한 야망가까지 다채로운 역할들을 안정감 있게 소화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에서 민희진 역으로 아수라장이 된 세상 속 엄마의 모성애를 표현해 존재감을 빛낸 바 있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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