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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
올 추석 안방에서 가수 영탁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29일 TV조선은 “다가오는 추석 특집쇼로 영탁의 단독쇼 ‘영탁전’ 편성을 확정했다”며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탁전’은 공연 실황 중계가 아닌 오직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무대로, 민족의 대명절 추석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쇼를 선보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한 영탁은 특별히 이번 공연을 통해 9월 발매 예정인 신곡 무대 또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영탁 측은 “추석 특집 ‘영탁쇼’가 안방에서 보시는 국민 여러분에게 응원과 힐링을 전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단독 콘서트 ‘탁쇼’에서 선보인 락킹한 영탁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속 예전 영탁의 모습도 함께 보여드릴 것이다. 그동안 영탁이 가수로서 어떻게 변신해 왔는지 보시는 것도 ‘영탁전’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전’은 추석 전날인 9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