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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두바이 초콜릿 3탄 '피카 컵케익' 선봬

입력 2024-07-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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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모델이 피카 컵케익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사진=BGF리테일)

 

CU는 두바이 초콜릿 시리즈 3탄으로 피스타치오&카다이프 컵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피카 컵케이크는 CU의 커머스 앱 포켓CU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상품으로 29일 오후 2시부터 한정 수량 5000개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구매한 상품은 고객이 지정한 CU 점포에서 내륙은 다음달 2일, 제주는 다음달 3일에 수령이 가능하다.

피카 컵케이크는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와 함께 피스타치오, 초코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아 떠먹는 무스 컵케이크 형태로 만든 이색 제품이다. 초코의 달콤함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앞서 CU가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과 두바이식 초코쿠키는 지금까지 80만개가 팔려나갔고, 매출 30억원을 기록했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최근 두바이 초콜릿 신드롬이라고 할 만큼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 반응이 뜨거워 연일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상품들을 개발하고 향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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